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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근무연수에 따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근로자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 법한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연차휴가입니다. 특히, 몇 년을 근무하면 얼마나 많은 연차휴가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속 근무 20년을 기준으로 한 연차휴가 발생 기준을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차휴가란?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1년 동안 근무한 대가로 일정 기간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장되는 권리로, 근속 연수에 따라 발생하는 연차일수가 달라집니다.
연속 근무 시 연차휴가 발생 기준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연차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 연수발생 연차휴가일수
근속연수 | 발생연차 |
1년차 | 11일 |
2년차 | 15일 |
3년차 | 15일 |
4년차 | 16일 |
5년차 | 16일 |
6년차 | 17일 |
7년차 | 17일 |
8년차 | 18일 |
9년차 | 18일 |
10년차 | 19일 |
11년차 | 19일 |
12년차 | 20일 |
13년차 | 20일 |
14년차 | 21일 |
15년차 | 21일 |
16년차 | 22일 |
17년차 | 22일 |
18년차 | 23일 |
19년차 | 23일 |
20년차 | 24일 |
주요 포인트
- 1년차는 최대 11일
근로를 시작한 첫해에는 1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합니다. 이는 만 1년 근무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 2년차부터 15일
근속 2년차와 3년차에는 연차휴가가 15일로 증가합니다. - 4년차 이후에는 2년마다 추가 1일
4년차부터는 매 2년마다 1일씩 연차휴가가 추가됩니다. 이를 통해 20년차에는 24일의 연차휴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연차휴가, 제대로 활용하자!
연차휴가는 법적으로 보장된 근로자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연차에 대해 수당으로 전환되거나 사라질 수 있으니, 정해진 기간 안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회사마다 연차휴가 사용 규칙이 다를 수 있으니, 사내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활용하세요.
연속 근무 20년을 기준으로 발생하는 연차휴가는 최대 24일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근속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휴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자신의 근무 연수를 기준으로 연차휴가를 계산해보세요. 더 많은 연차휴가를 계획적으로 활용하며 삶의 질을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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