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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고양이와 함께한 변신!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초반 리뷰

by 슬기로운 민지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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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는 드라마, 영화들이 계속 나오네요.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오늘은 요즘 JT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초반부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배우 소개와 함께 이 드라마의 매력을 파헤쳐볼까요?

 

줄거리 소개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낮에는 50대, 밤에는 20대로 변하는 기이한 체질을 갖게 된 여주인공 이미진(정은지 분)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미진은 신비한 고양이를 만나고,

 

신비로운 효과음과 함께 우물?에 빠집니다.

다음 날 일어나니 50대 아줌마의 몸으로 바뀌게 되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죠. 

이 드라마가 더 흥미를 유발하는 이유는

영화 '죽어야 하는 여자'처럼 보통은 젊어지는 내용으로 전개되는데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반대입니다. 

 

주인공 친구가 아줌마의 모습을 한 친구에게

이렇게 모습이 바뀌는건 저주 아니냐며 혹시 고양이 학대했던 거 아니냐고 묻죠.

 

낮에는 50대 시니어 인턴, 밤에는 20대 청춘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중생활을 재밌게 풀어나갈 것 같아 기대됩니다.

배우들도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더라구요♥

주요 배우 소개

이정은: 낮의 이미진 역을 맡은 이정은 씨는 50대의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을 연기합니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와 현실감 넘치는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은지: 밤의 이미진 역을 맡은 정은지 씨는 20대 청춘의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밤이 되면 젊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하여, 두 인물의 이질감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최진혁: 남주인공 강태호 역을 맡은 최진혁 씨는 서한시 연쇄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유능한 검사로 등장합니다. 그의 냉철한 캐릭터와 정은지, 이정은과의 호흡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김아영: 이미진의 친구 역을 맡은 김아영 씨는 귀엽고 웃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SNL 출연 이후로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녀의 코믹한 연기가 드라마에 활기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눈에띄는 배우가 있었는데 '고원'이라는 아이돌로 등장하는 배우인데요.

매우매우 설레는 비쥬얼입니다.

찾아보니 연애혁명, 미남당 등 여러 작품을 했던 배우더라구요.

그중 '가슴이 뛴다'에선 악역 뱀파이어로 등장했었네요.

 

'가슴이 뛴다' 시간되면 정주행 해야겠어요 

 

백서후: 낮과밤이다른그녀 '고원'역

초반부 리뷰

드라마의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이어집니다.

남자 주인공 계지웅 검사도 사연있는 남자로 나오네요.

남주 관련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오더라구요.

 

이미진의 비밀스러운 과거와 현재의 일상이 교차되는 장면을 정말 이쁘고 재밌게 연출되었어요.

색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장면장면이 소중하더라고요

화면 전환과 음악이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줘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특히, 정은지와 이정은의 캐릭터 전환은 이 드라마의 백미입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장면은

바로 이정은 배우가 파출소에서 자신이 96년 생이라며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며 씰룩이는 장면이었어요.

정말 귀엽고 웃기기도 했고, 그 장면에서 이정은 배우의 연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여러분도 이 장면을 보시면 정말 공감하실 거예요.

그녀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있어요.

또한, 김아영 배우가 친구 역할로 등장하는데, 그녀의 코믹한 연기가 드라마에 웃음을 더해줍니다.

김아영: 낮과밤이다른그녀 '도가영'역

 

오랜만에 보는 김아영 씨의 귀엽고 재미있는 모습은 정말 반가웠어요.

 

빨리 다음화가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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