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 취업비자 내국인비율 규제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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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비자에는 특정 직업이 내국인 비율 규제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상품기획전문가와 같은 일부 전문 직업군은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 기술 또는 전문 지식이 필요한 직업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해당 직업군에 대한 외국인 전문가의 수요가 높고 국내 인력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에 주로 적용됩니다.

E-7 비자의 전문가 (E-7-1) 카테고리에 속하는 일부 직업들은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성을 요구하여 내국인과의 비율 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해당 직업이 한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국내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외국인 전문가의 채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주로 이루어집니다.

 

내국인비율 미적용 E7비자 직업군 예시

1. 경제 및 비즈니스 관리자 - 기업의 전략적 방향을 결정하거나 경제 분석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고급 지식을 요구하는 직업.
2. 교육 관리자 -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교육 기관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가진 직업.
3. 문화 예술 디자인 관련 관리자 - 예술, 디자인, 문화 프로젝트의 기획 및 관리를 담당하는 직업.
4. 정보통신 관리자 - 정보 기술 시스템의 설계, 구축, 운영을 관리하는 전문 직업.
5. 과학 연구원 및 개발자 - 과학적 연구나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직업.
6. 공학 기술자 - 다양한 공학 프로젝트의 설계 및 감독에 관여하는 전문 분야.

이들 직업은 경제적 가치나 기술적 필요성이 높아 외국인 전문 인력의 도입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업주가 이러한 직업군에 대해 E-7 비자를 신청할 때는 내국인 비율 규제에 대한 우려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로 이러한 직업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한국에 도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기업의 경우, 상품기획전문가, 광고기획전문가 비자로 외국인 직원을 고용한 적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외국인 취업비자 E7 발급 및 조건 (tistory.com)

외국인 취업비자 E7 발급 및 조건

E-7비자 코드별 자격요건 알아보기 (10종 코드) (tistory.com)

E-7비자 코드별 자격요건 알아보기 (10종 코드)

 

E7 상품기획전문가 발급 절차

1. 직무 적합성 평가:
   • 상품기획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설명하는 직무 설명서를 준비합니다.
   • 직무와 관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경력증명서, 이전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등)를 준비합니다.
2. 고용 계약:
   • 한국 내 고용주와의 고용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계약서에는 근무 조건, 임금, 근무 시간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3. 필요 서류 준비:
   • 고용주의 사업자등록증, 직무 설명서, 고용 계약서 등이 필요합니다.
   • 교육 및 경력 증명서, 관련 자격증이나 인증서(해당되는 경우) 등을 준비합니다.
4. 비자 신청:
   • 고용주 또는 외국인 근로자가 최종 서류를 갖추어 한국의 이민청 또는 대사관, 영사관에 E-7 비자 신청을 합니다.
   • 비자 신청 시 필요한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신청서 작성과 비자 심사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5. 심사 및 승인:
   • 제출된 서류와 신청서를 바탕으로 비자 심사가 진행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비자 심사 과정에서 면접이 요구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는 신청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이 평가됩니다.
6. 비자 발급:
   • 심사를 통과하면 비자가 발급됩니다. 비자는 일정 기간 동안 유효하며, 계약 기간에 따라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품기획전문가와 같은 일반 비즈니스, 관리, 디자인 분야에서는 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관련 부처나 산하기관에서 발급하는 추천서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저희 기업의 경우도 추천서를 받아 비자발급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해당 비자의 세부 분류, 고용될 기업의 업종, 직무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이민청이나 비자를 신청하는 해당 대사관, 영사관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